[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명품 학군을 자랑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늘 입주자들의 환영을 받곤 한다. 특히 학군과 교통, 행정 인프라까지 구축된 지역은 예부터 높은 쏠림 현상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 전국 곳곳에 분양권 전매제한으로 주택 시장 아파트 가격 변동이 커지면서 수도권과 일부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잘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구 수성구를 들 수 있다. 지금은 대구 전 지역으로 넓혀졌지만, 초기에 수성구만 전매금지가 이루어기도 한 만큼 늘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올 9월 역시도 8월과 비교했을 때 2.33%나 상승했지만 양호한 학군과 교통, 행정인프라가 모인 곳도 눈길을 끌고 있는 요소다.

수성구 명품 학군 주변의 신축 아파트도 눈길을 끌고 있는 요소다. 전매제한으로 대구 전체가 규제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 만촌 에듀포레’가 오픈하고 새로운 입주가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전체 7개동 470세대(예정)로 구성예정인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84㎡ 단일면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청초등학교가 1분여 거리에 자리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즉 ‘초품아’라고 할 만큼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대륜 중학교, 대륜 고등학교, 소선여중, 혜화여고 등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학군만큼이나 학원도 밀집된 상권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범어도서관, 대구스타디움 등 행정시설 및 문화생활 인프라도 참고하면 좋다.

교통 편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는 2호선 지하철 담티역이 도보 5분 내외에 있으며, KTX 동대구역과 수성IC, 달구별대로, 동대구로, 무열로 등의 사통팔달 뚫린 쾌적한 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대구 만촌 에듀포레 관계자는 “과거부터 명품 학군이라고 불리는 수성구는 부동산 수요가 끊이지를 않는 지역인만큼 이번 신규 입주자 모집도 조기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며 “자격을 갖춘 조합원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빠른 신청으로 대구 만촌 에듀포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대구 만촌 에듀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