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영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하며 나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21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386명 발생해 총3만403명으로 늘었다.추가 사망자는2명으로 누적503명이다. 102명이 격리해제돼 총2만6365명이 완치됐다.완치율은86.72%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361명이다.서울154명,인천22명,경기86명 등 수도권에서262명이 확진됐다.그 외 부산7명,광주6명,대전1명,울산1명,강원14명,충북1명,충남19명,전북13명,전남18명,경북8명,경남1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25명이다. 내국인 13명, 외국인 12명 등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9명, 지역 사회에서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