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관내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1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하고 쉬운 블로그 홍보 등SNS마케팅 교육을 통해(예비)창업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SNS마케팅에 관심 있는 관내 거주(예비)창업자14명이며,개강일 전까지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경제진흥과로 방문,또는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30일(월)부터 12월 16일(수)까지 총 8회로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
▲블로그 홍보 마케팅▲영상 콘텐츠 제작 홍보교육▲네이버 모두(modoo)를 활용한 온라인 명함 및 카탈로그 제작▲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쇼핑몰 판매교육 등 온라인 마케팅 분야 전문강사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수강생이 보충을 원하는 경우,청년창업지원센터 상담실에서 별도 시간을 정해1:1보충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수,발열체크,손소독제 사용,방문자 출입기록 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책상·테이블 간격은2m이상 배치,문 손잡이 등 접촉이 잦은 곳은 매일1회 이상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에는 창업보육 전담 매니저의1:1상담을 통해 수료생들이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동작구 특화 창업교육인 ‘1인 창업아카데미‘는 소자본 창업을 위한 좋은 길잡이”라며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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