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대구연합회 여성단원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구 남구청에 32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3일, 해병대 대구연합회 여성단원 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상자와 백미30포(3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숙 단장 및 회원 등 9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라면과 백미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