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코스피가 전 고점(2018년 1월 29일)을 갈아치웠지만 환율을 감안 시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환율과 더불어 그간 외국인 지분율 추이를 고려한다면 외국인들의 추가 매수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24일 코스피 지수가 2617.76p에 마감하면서 2년 10개월만에 전 고점(2598.19p)을 경신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을 고려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2018년 고점 당시(원달러환율 1065.6원)가 24일(1112.7원)보다 원화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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