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덜고 향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은행은 공적 역할이 커지며 수익과 주가에 타격을 받았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3차 유행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기업은행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적극적인 방역과 더불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의 기대감으로 정부의 적극적 개입 가능성이 줄어들며 기업은행의 부담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으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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