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핫딜폰에서 핸드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핸드폰은 공짜 스마트폰부터 최신스마트폰까지 다양하다.
핫딜폰 관계자는 할인 판매되는 상품들 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핸드폰을 '오늘의 핸드폰'으로 추천했다.
SK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삼성에서 출고가를 대폭 인하시켜 가격이 저렴해진 모델이다. 하위 모델인 S20, S20 플러스보다 할부원금이 저렴하여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0년 5월 재출시 되어 성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갤럭시노트9도 인기다. 지난해 갤럭시노트10이 5세대(5G) 이동통신으로만 출시된 상황에서 대화면에 펜 기능을 원하는 LTE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9은 T플랜 안심 4G 기준으로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된다.
KT 갤럭시S20 FE 모델은 2020년 10월에 출시한 최신모델이며, 가격이 대폭 낮아져 구매량이 많아졌다.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사용 시 할부원금 47,900원이다.
LG에서도 주력으로 판매되는 모델은 갤럭시S20 울트라다. 출고가 인하로 가격부담이 낮춰졌을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버즈 라이브' 사은품 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Z플립, 갤럭시노트10, 아이폰SE2 등의 상품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10만 원대로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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