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 제조업체 포스코(005490)가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수소사업에서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재 포스코는 철강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 약 7000톤의 수소 생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 철강 물류 기반의 수소생태계를 육성해, 향후 수요 기반 창출에 나선다는 것이 포스코의 입장이다.
![](https://static.newsbox.co.kr:8443/img/5fb1cbc2c151ba7198768903/2020/12/13/717d6f1b-ca49-4b21-a169-5eb5fe91631f.png)
13일 포스코는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미의 비전을 공개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