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위기 상황 속 사람들의 위생관념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못하도록 꼼꼼한 소독방역이 필요한 것은 물론, 바퀴벌레나 쥐, 개미 등 각종 해충방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중이다.

소독 방역 업체 '패스트블랙'은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해충방제 및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스트블랙 관계자는 "원룸과 아파트 등 가정집을 비롯해 음식점, 사업장, 관공서 등의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블랙은 친환경적인 약품을 이용해 바퀴벌레 퇴치, 쥐 퇴치 등 각종 해충 퇴치에 나서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소독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약품만을 사용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패스트블랙의 방제 시스템은 현장 방문 후 해충의 서식지를 파악, 해당 해충의 맞춤형 방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 번 작업으로 끝이 아니라, 해충마다 퇴치기간을 둔 이후 퇴치 되지 않을 시 무상 A/S 서비스도 진행한다.

패스트블랙 관계자는 “보통의 방역 업체는 해충방제 등의 서비스 이후 다음 번에 작업받을 시 가격이 동일하거나 비싸지만 패스트블랙은 더 저렴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면서, "퇴치 되지 않을 시에는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