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매우 낮은 검색률을 기록했는데 이의 원인으로는 공급감소, 기관투자자들의 주도 2가지 이유가 전망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2만달러(2190만원)를 돌파하며 현재 2만4000달러(2628만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17일 구글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검색량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가장 인기있었던 2017년 말에 비해 16%의 수준이다. 이는 시장 규모가 훨씬 작았던 지난해보다도 작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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