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JW중외제약(001060)은 자사 제품 ‘리바로’의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을 공인하는 국가가 기존 21개국에서 31개국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리바로의 안전성을 인정한 기존 유럽 국가들에 더해 동아시아 및 중동 국가들이 추가되어, 전세계적인 안전성 입증을 얻어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국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총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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