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글로벌 방역용품 기업 ㈜린글로벌테크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마스크 2만장과 손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모델로 유명한 ㈜린글로벌테크는 김호중과 함께 서초동에 위치한 복지원에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하였고, 아동 보육 시설인 계룡학사에도 마스크 기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기업은 12월 말까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5억원 규모의 방역용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사회복지회를 포함하여 구세군, 서울시의회와 국방부, 서초구청, 영암군청,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등에도 이번 달 말까지 전달식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지자체에 전달된 방역용품은 전국의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이웃에게 우선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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