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033780) 사장이 2030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 등을 주제로 ‘언택트’ 소통을 강화한다.

28일 KT&G는 백 사장과 ‘상상실현위원회’ 구성원들은 개별 근무지에서 다자간의 화상연결을 통해 올 한해의 기업문화 개선 성과를 돌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로 소통이 진행됐다.

백복인(오른쪽) KT&G 사장이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언택트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KT&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