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004800) 회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효성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효성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정직한 브랜드, 가격이 아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의 브랜드라는 믿음을 고객에게 심어 주자”며 “그 믿음은 고객은 물론 나아가 최종 소비자까지도 전파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 [사진=더밸류뉴스(효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