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이후, 광주광역시의 연인들 사이에서 이색 데이트로 각광받고 있는 공방 데이트 어플 모람 플랫폼(이하 ‘모람’)이 있다. 모람은 광주광역시 어디에서나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 친구, 가족을 대상으로, 서로를 위해 특별한 물건을 제작·디자인하거나 추억을 공유하는 등 일상에서 찾기 힘든 매력을 가진 공방 데이트를 소개하는 어플이다.
개인의 이색 취미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DIY 키트도 있다. 광주광역시의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에 위치한 모든 공방을 모람 플랫폼의 서비스인 모람 플레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10일에 오픈, 지속적으로 원데이클래스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광주에 있는 모든 공방의 콘텐츠를 등록시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맞춰 1:1수업 등 ‘프라이빗 수업’을 요청하면 새로운 이색 데이트를 나만의 수업으로 혹은 소중한 사람과의 수업으로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경험도 챙겨볼 수 있다.
모람 플랫폼 대표이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동이나, 문화생활에 있어서 제약이 많다. 그럴수록 성숙한 문화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모람에서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라이빗제로 운영하여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람 플랫폼은 현재 광주광역시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으로 광주에 핸드메이드 문화 확산과 여러 공방의 안정된 정착화를 위한 사업을 확장할 계획 중에 있다며, 1월 말부터는 공방 작가들과 기관 간 연계를 통하여 키트 발송 및 비대면 수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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