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전승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증가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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