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는 4일 시무식을 통해 “확장된 고객 관계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SK브로드밴드 버전 3.0을 만들자”고 밝혔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 [사진=더밸류뉴스(SK브로드밴드 제공)] 

최진환 대표는 이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의 역량에 대한 믿음을 더 가졌으면 한다”고 운을 뗀 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미디어를 통해 재미와 공감, 그리고 행복을 선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