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목요일 현대·기아자동차는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페스티벌에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11회째를 맞은 ‘All-New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가 주관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설정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현대·기아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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