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과 2021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례협의는 코로나19로 인해 IMF 미션단이 방한해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모든 일정이 화상으로 실시된다.
IMF 미션단은 1월 13일 기획재정부와 최근 경제동향·전망, 코로나19 대응정책, 재정정책 등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외 KDI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 등과 우리 경제상황·전망 및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례협의 결과는 1월 28일 오전 IMF 미션단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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