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이 14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결정 전문이 공개됨에 따라, 그 동안 잘못 알려졌던 사실들을 바로잡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ITC가 메디톡스의 균주에 대해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을 함으로써, 균주와 관련된 메디톡스의 주장을 일축했다는 소식이다. 대웅제약 측은 공정기술 침해 관련 ITC의 결정이 명백한 오판임을 연방항소법원에서 입증함으로써 모든 오류를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ITC, 균주는 영업비밀도 아니고 절취 증거도 없다고 밝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