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강화를 위한 언택트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상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민간사례 관리사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전달 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실시됐으며 화상을 통한 비대면 강의를 듣고 질의를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복지와 보건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및 컨설팅 등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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