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송담(박민철 대표이사)은 자사의 추어탕 프랜차이즈 ‘송담추어탕’이 2020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 한식부분에서 당당히 수상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송담추어탕’이 2020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 한식부분을 수상했다. 

전세계적으로 K-POP, K-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열풍을 타고 한식의 인지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를 도입하였다.

우수문화상품 지정된 상품들은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승화시켜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도록 지원받는다. 이번 2020년 우수문화상품 지정에서는 한식, 한복, 공예, 디자인 상품, 문화콘텐츠상품, 식품분야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71개 업체의 78개 상품이 지정되었으며, 한식 부문은 단 2개의 상품이 지정되었다.

송담추어탕은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고객을 섬기겠다는 일념으로 끊임없는 메뉴와 물류 개발을 통해 전통 추어탕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각 매장에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특히 주재료인 미꾸라지는 매일 산지에서 직송하고 있다. 또한 전통 추어탕의 깊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미꾸라지의 뼈와 쓸개를 걸러내며 가마솥에 그때그때 추어탕을 끓여내는 재래식 조리과정을 고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통적인 인테리어 컨셉과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를 접목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창조하여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휴식과 소통의 기능까지 고려하였다.

송담추어탕 관계자는 “송담추어탕은 단순 먹거리 만족이 아닌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최우선하는 것을 진정한 기업가의 자세라고 여긴다”며 “앞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에 걸맞는 한국의 대표 한식 메뉴로 발돋움 하는 송담추어탕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담추어탕 가맹 문의나 추어탕 창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