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론사와의 관계가 싫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친목 단체니까 정보 공개를 안하는 것”
이는 ‘도성회’ 관련 취재 질문에 대한 관계자의 답변 내용이다. 더밸류뉴스는 도성회에 대해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는 사항이 현재 어떻게 개선이 됐는지를 알고자 연락을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냉대뿐이었다.
도성회는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들이 만든 친목 단체로 알려졌으나 여러 차례 국정감사에서 현직 도로공사의 직원들이 회원 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확인돼 지적을 받았다. 아울러 도로공사에서 특혜를 받으며 뒤에서 배를 불리고 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