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2021 소부장 산업 육성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는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침략 이후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기술독립의 기회로 삼으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경기도형 R&D 확립,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인프라 조성, 투자유치 다변화 등 지금까지 882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독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