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LG전자(066570)가 모바일 시장 철수에 대한 가능성을 밝히자, LG 전자 주가는 12%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후 주가는 급등 이전으로 점점 회귀있다. 그러나 최근 업계에서 신사업 육성 등 성장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나와, LG 전자는 갈림길에 놓인 실정이다.
LG전자가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 영업손실 5조원에 달하는 MC(스마트폰) 사업본부를 중단하는 것에 대한 소식을 지난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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