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방역 전문가와 협업해 관광지 안전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여행지 방역을 일상화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의 계기를 찾고자 ‘경남 안심 나들이 10선’을 1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 전경.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