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첫 선 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하는 오페라 ‘허왕후’가 4월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제작 주관처인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2월 18일~20일로 예정되었던 공연을 4월로 연기했다.

2,000년 전, 가야사의 시작을 알리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허왕후’는 가야사 복원사업과 발맞추어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