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릉책문화센터는 지난해 운영된 출판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 출판물 전시회’를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릉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서점과 연계하여 시민 및 관광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고래책방 3층에서 진행되며, 책문화센터에서 출판된 시민 출판물 60종(종이책 43종, 오디오북 17종) 전시 및 2021년 출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