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이 티비더블류에이(TBWA)코리아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대표와 공동기획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감각적인 ‘광고’ 형식으로 기획해 제작한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를 8일 오전 10시부터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 영상은 문화유산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대적으로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광고 문구와 제목을 사용하여 2분가량 짧은 시간에 강렬한 이미지와 문화유산의 특징을 포착한 광고 영상이다. 제작총괄을 맡은 박웅현은 ‘생각이 에너지다(SK이노베이션)’, ‘진심이 짓는다(대림산업)’ 등 유명한 광고를 다수 탄생시킨 광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