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주)은 부산을 빛내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제3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85년 제정되어, 매년 대상을 비롯해 애향·봉사·희생 부문별 본상·장려상 수상자를 총 7명 이내로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지난해는 암투병 중 임에도 청도대남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한 유정록 간호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236명의 자랑스러운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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