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2월 24일 개봉하는 는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감독 이와이 슌지가 이후 22년만에 선보이는 레터 시리즈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하다.
SNS 시대에 '편지'라는 소재가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이와이 슌지 감독만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연출력과 더해져 더욱 애틋하고 확장된 이와이 월드 탄생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의 제작자 카와무라 겐키가 참여해 전 세대가 사랑할 또 한 편의 이와이 슌지 대표작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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