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해안관광 메카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창원시는 4일 오후 7시 진해루 해변공원 일원에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속천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경관을 활용한 도심형 해안관광 메카 육성을 위해 추진한 속천항 빛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