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주 어진박물관이 3D 맵핑 기술 등 첨단기술이 스며든 실감나는 공간으로 대변신한다.

전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국비 약 5억 원 등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어진박물관에 실감형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