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까지 총 8회…영화 소개부터 반려견 상식까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송파구는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공간 호수’에서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오는 26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공간 호수’는 송파의 대표 명소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한 복합문화시설이다. 2019년 말 구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레스토랑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을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전체 3층 규모로 라운지 ‘호’, 라운지 ‘수’, 미디어룸, 제로라운지, 제로스테이지, 쿠킹스튜디오, 생활문화지원센터, 미래교육센터 4관 등이 들어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