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준공 목표, 검단신도시에 장서보관을 위한‘(가칭)인천도서관’건립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부족지역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생활SOC복합화 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올해 약 68억(국비 46억·시비 22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5개소 건립 및 리모델링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