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웹케시의 지난해 매출액은 728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 19%, 영업이익 54.05% 상승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잠적 공시된 실적은 연초 웹케시가 목표한 매출액 700억~720억 원, 영업이익 120억~13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에 웹케시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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