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지난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 박물관 · 미술관 조성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박물관 · 미술관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하여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사업(사업비 10억 원, 국비 50%·지방비 50%)과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사업비 2억 원, 국비 50%․지방비 50%) 등 2개 분야에 걸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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