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진주시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기증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유물전은 ‘시민의 손으로, 진주의 역사를’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기증된 시조시인 최재호, 작곡가 최인찬, 작곡가 박인회, 시인 조향, 작곡가 이상근 등 문화예술인의 유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지난해 8월 국가등록문화재 제791호로 지정된 작곡가 이상근의 ‘보병과 더불어’의 악보를 특별 전시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