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립박물관 36개관을 평가하고, 그중 우수한 26개관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13개 지표)에서, 정량평가 50점, 정성평가 50점 등 총점 100점 만점으로 구성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