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및 만화관련 기업대상으로 지원사업 전개 시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2021년 2월 5일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도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고한다.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를 위한 만화보다는 대안적 성격의 비활성 장르, 어린이 장르 등의 신규작품 창작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만화작가(예비 창작자 포함)를 대상으로 총 65개 과제를 선정하여 1,380만원 ~ 2,300만원을 지원한다. 2020년 결과작품인 '문 밖의 사람들(김수박, 김성희)', '자리(김소희)', '인생의 숙제(백원달)' 등 다수의 작품이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