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공연 및 전시 등의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문화예술인 활동지원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1인당 50만원(도비 25만원, 시비 25만원)이며,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로 활동지원비는 3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