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복궁 광화문에 금갑장군(金甲將軍)이 그려진 문배도(門排圖)를 부착한다.
‘문배’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말하며, 이때 붙이는 그림을 ‘문배도’라고 한다. 문배도의 제작은 도화서에서 담당하였으며 이러한 풍속은 조선 후기 이후 민간으로도 퍼져나갔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복궁 광화문에 금갑장군(金甲將軍)이 그려진 문배도(門排圖)를 부착한다.
‘문배’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말하며, 이때 붙이는 그림을 ‘문배도’라고 한다. 문배도의 제작은 도화서에서 담당하였으며 이러한 풍속은 조선 후기 이후 민간으로도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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