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전시 콘텐츠 제작’,‘스마트 박물관 구축’2건 선정, 국비 6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밀양시립박물관이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 스마트 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인‘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사업’과‘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 지원사업’에 응모해 2건 모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을 활성화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밀양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콘텐츠 스토리를 구성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