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녹음·편집 가능…22일까지 무료 정기대관·접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지역예술인의 음악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연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창작소 ‘누리락’이 내달 2일부터 시범적으로 문을 연다.

누리락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박연문화관 지하 2층(갈매로 387)에 조성한 문화시설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