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해 화정글샘도서관(관장 박은숙)에서는 코로나 19로 급변한 언택트 트랜드에 맞춰 3월부터 6월까지 비대면 방식의 독서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온 그림책’을 운영한다.

지난 해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그림책의 힘 생각나누기」 등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깊이 있는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화정글샘도서관은, 이번 「비행기 타고 온 그림책」을 통해 코로나 시국 단절된 일상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책 읽는 시민을 독려하여 생활 속 독서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