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북부지역 관광활성화에 교두보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화군은 옛 강후초등학교 부지에 폐교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6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10억 원, 군비 35억 원)을 투입해 폐교(강후초등학교) 부지를 테마형 전시관 및 야외 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부족한 북부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