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천군은 지난 5일 서천읍성 동문(2019년 12월 복원 완료)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천읍성(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32호, 1984년 5월 17일 지정)은 조선시대 금강으로 침입해 오는 왜구들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조선 초기인 세종연간(1438~1450)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으며, 2020년도 발굴조사 시 왜구를 막기 위한 3단계 방어시스템이 확인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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