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지난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을 조성하는‘소장품 인터랙티브 공감 플랫폼 구축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개관 10주년 대구미술관의 2021년 슬로건은 ‘공감의 미술관, 하이 터치 뮤지엄(High Touch Museum)’이다. 대구미술관은 슬로건과 함께 고도의 기술과 감성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미술향유 격차를 줄이고, 공감 가능한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미술관 공감 플랫폼’조성 사업과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지난 2월 5일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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