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지속되는 가운데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 귀향을 포기한 ‘귀포족’이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귀향을 포기한 경우에도 ‘집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비대면 설날을 준비하는 혼설족과 귀포족을 공략해 식품업계에서는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명절음식, 주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장수는 홈술·혼술 트렌드에 맞춰 2030 세대를 공략한 인생막걸리를 출시했다.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알코올 5%의 저도수 막걸리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신축년 새해 맞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며 2030 세대의 젊은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