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대 암각화가 자리한 대곡천 일대의 문화·자연사 자원을 살펴보는 답사 프로그램인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를 2월 15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보 147호 천전리 암각화'(울주 천전리 각석)와 '국보 285호 대곡리 암각화'(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선사시대 유적으로 잘 알려진 대곡천 일대에는 집청정, 반구서원, 모은정, 연로개수기 등 역사문화사 자원과 공룡발자국, 습지 등 자연사 자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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